이케아 코리아, 장진 감독이 연출한 ‘브랜드라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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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장진 감독이 연출한 ‘브랜드라마’ 공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3.31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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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이케아 코리아 니콜라스 욘슨 마케팅 매니저와 장진 감독이 팬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한 ‘브랜드라마’를 공개한다.

‘브랜드라마’는 ‘브랜드’와 ‘드라마’의 합성어로, 이케아는 이번 브랜드라마를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한국의 부모와 아이들의 현실을 돌아보고, 가족의 소중함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재조명한다.

특히 브랜드라마에 등장하는 ‘행복을 만드는 우리집’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행복한 일상은 가족과 함께하는 집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장진 감독만의 위트 있는 시선을 통해 평범한 가족의 일상이라는 소재를 색다르게 그려내고, 드라마틱한 반전을 통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장진 감독은 “브랜드라마는 제품만을 홍보하는 광고와는 달리,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장르의 영상”이라며 “이케아 브랜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브랜드라마를 통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집이야 말로 가족의 행복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케아 브랜드라마는 30초, 1분 및 3분짜리 풀영상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며, TV, 영화관, 이케아 홈페이지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제작 비하인드 영상 및 감독 인터뷰 영상 등도 추가로 공개된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브랜드라마를 시작으로 ‘행복을 만드는 우리집’이라는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활용,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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