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녹십자는 제품 라이선싱과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를 사업개발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류준수(44·사진) 상무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류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 미국 다트머스대학교터크경영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에서 MBA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화그룹 바이오사업부, 한국IMS컨설팅그룹에서 근무했고 먼디파마(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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