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여야 3당 원내대표 13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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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여야 3당 원내대표 13일 회동
  • 오지혜 기자
  • 승인 2016.05.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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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포함 국정협력 방안 모색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오지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오는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는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원내지도부가 새로 구성된 이후 첫 회동이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3시에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민생과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해운·조선업 구조조정 등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10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또 새누리당의 비대위원장이 선출되는 대로 박 대통령과 3당 대표와의 회동도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대통령은 중앙언론사 보도 편집국장 간담회에서 이란 순방 이후 빠른 시일 안에 3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야당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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