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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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 윤슬기 기자
  • 승인 2016.06.10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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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슬기 기자) 

▲ 대신증권,다이렉트 ELS 3종 출시ⓒ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10일 S&P500, EUROSTOXX50, HSCEI, 삼성전자,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의 상품을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 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88호는 S&P500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0%다.

다이렉트 ELS 89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7%(6,12개월) △92%(18,24개월) △87%(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62%다.

다이렉트 ELS 90호는 삼성전자와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2%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5%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이다. 발행일은 15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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