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제주 미네랄 탄산수 ‘스파클링 아일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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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제주 미네랄 탄산수 ‘스파클링 아일랜드’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6.30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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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풀무원

풀무원이 제주 미네랄 탄산수를 선보이며 탄산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 함량이 높고 목넘김이 깔끔한 탄산수 ‘스파클링 아일랜드’ 3종을 30일 출시했다. 

스파클링 아일랜드는 플레인, 자몽, 라임 등 총 3종으로 휴대하면서 마시기 좋은 34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당류, 트랜스 지방 모두 제로 칼로리다. 

스파클링 아일랜드는 제주 용암 해수를 사용해 일반 상수도에 탄산가스를 주입한 제품보다 높은 미네랄 함량을 자랑한다. 제주도 해저의 화산 용암층을 거쳐 자연 여과된 용암 해수를 사용해 깨끗한 물맛이 특징이며 순도 높은 미네랄로 목넘김도 깔끔하다. 

디자인에는 수원지인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냈다. 보틀 상단은 용암해수를 상징하는 현무암의 거친 표면과 함께 제주도를 대표 명소 한라산을 양각으로 표현했다. 라벨은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밤바다를 모티브로 별빛이 쏟아지는 입체적 효과를 더해 톡톡 튀는 탄산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이정현 풀무원식품 PM은 “제주 용암해수라는 수원지 차별화와 이에 따른 미네랄 함량 덕분에 출시 초기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푸른 제주의 상쾌하고 풍요로운 감성을 전달하는 제주 미네랄 탄산수로 2030 여성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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