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11일차, 참가율 40.5%·운행률 82.3%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철도파업 11일차, 참가율 40.5%·운행률 82.3%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6.10.07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11일차를 맞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참가율이 40.5%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출근대상자 1만8349명 중 7423명이 파업에 참여, 참가율 40.5%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파업에 참가한 인원은 총 7692명으로, 이 중 269명(3.5%)이 복귀했고 162명(2.1%)은 직위해제됐다.

철도 운행률은 평시 대비 82.3%로 나타났다. KTX는 정상 운행 중이고, 수도권 전철(95.0%)과 새마을·무궁화(63.6%), 화물열차(44.4%)는 감축 운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