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스타필드 하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세계 유명 초콜릿과 디저트 14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쇼핑몰 내에 특별매장을 만들어 프랑스 130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깃든 최고급 초콜릿 '포숑'과 100% 프랑스 수제초콜릿 '라메종뒤쇼콜라'를 선보인다.

포숑에서는 프랑스에서 직수입해오는 마카롱 선물세트,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슈크림으로 장식한 밸런타인인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라메종뒤쇼콜라는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를 다는 다리로 유명한 퐁데자르(예술의 다리)를 모티브로한 2017년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는다.

아울러 벨기에의 대표적 초콜릿 '고디바', 뉴욕 초콜릿 전문점 '맥스브레너', 호주의 대표적인 약병모양 젤리 '해피필스', 덴마크의 프리미엄 디저트 '라크리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3대 제과점이라 불리는 '나폴레옹'에서는 밸런타인 초콜릿세트와 밸런타이데이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인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은 11~12일 주말 동안에는 선착순 250명 한정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포토 플립북을 제작해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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