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마이룸' 누적 50만 객실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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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마이룸' 누적 50만 객실 판매 돌파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7.12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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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숙박 O2O기업 야놀자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 '마이룸'이 누적 50만 객실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

숙박 O2O기업 야놀자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 '마이룸'이 누적 50만 객실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룸은 이용 고객이 내 방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야놀자가 중소형 숙박시설에 최초로 도입한 객실 서비스다. 고객에게는 가격 혜택을, 업주에게는 공실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단골쿠폰을 통한 고객 재방문을 유도해 안정적인 매출을 돕고 있다.

실제로 단골쿠폰 사용을 위한 재방문률이 60%를 넘어섰으며 매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룸은 현재 1600 객실이 운영 중이며 매출 상승효과에 힘입어 도입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마이룸의 고객 만족도도 매우 높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마이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매우 만족, 1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마이룸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비품과 2% 적립혜택, 동일 숙소 재방문 시 일반 객실을 50% 할인해주는 단골 반값 할인 쿠폰 추가 지급 등이 만족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마이룸은 야놀자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 모델로, 제휴점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서비스를 발전시켜 제휴점과 상생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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