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여기어때는 서울과 전주 인기 한옥 16곳을 엄선해 한옥 숙박예약 특가와 함께 한복 체험비용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단독 특가전'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숙박을 최저가로 제공함은 물론, 한복대여료 최대 50% 할인혜택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상품이다.

참여 전주 한옥 숙박 시설로는 △색동저고리 게스트하우스 △전주 한옥마당 게스트하우스 본채 △전주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행랑채 △한옥이야기 △꿈 게스트하우스 △정담 한옥 △정담 별채 △정담 한옥 별관 △모란 게스트하우스 △모란 게스트하우스 별관 △풍금 게스트하우스 별관 등이다.

또한 서울 지역에서는 △경복궁 24게스트하우스 △영희당 △칠보암 △오복헌 △삼현굴 등이 참여한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전통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고객층의 여행문화를 응원해 숙박O2O 트렌드를 이끌고 여러 혜택을 마련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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