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빌이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TALION)’을 8일 공개했다.
최신 유니티 2017 엔진으로 제작 중인 ‘탈리온’은 PC온라인게임급 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의미처럼 RvR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MMORPG 시장을 겨냥하고 준비 중인 이 게임은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워 하늘까지 보이는 Full 3D View가 압권이다.
아울러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RvR 전투와 보스 사냥이 조합된 신개념 ‘레이드 전투’, MMORPG다운 역할 분담 기반의 거점 ‘점령전’ 등 수십 명이 벌이는 실시간 대규모 콘텐츠로 유저들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점쳐진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점프, 구르기 등 자유도 높은 컨트롤도 여타 모바일 MMORPG와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한편,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선보일 ‘탈리온’은 내년 2분기경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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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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