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실감미디어 복합체험공간 '상암 K-live X'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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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실감미디어 복합체험공간 '상암 K-live X' 오픈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2.21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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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가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에서 홀로그램, AR, VR 등 다양한 실감형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상암 'K-live X VR PARK'를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암 K-live X VR PARK(이하 상암 K-live X)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 VR∙AR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 VR∙AR 콤플렉스(KoVAC) 내에 공간지원을 받아 KT와 VR콘텐츠 전문기업 바른손, K-live 센토사 운영경험이 있는 홀로티브글로벌에서 구축·운영된 실감형미디어 복합체험공간이다.

상암 K-Live X 공간은 크게 △홀로그램 극장(K-Live) △VR체험존(VR Park) △미디어 방명록, AR샌드박스, 스타포토 등 기타 어트랙션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KT는 개관식에서 대한민국 통신 역사와 5G를 기반으로 한 실감미디어 기술의 미래를 표현한 홀로그램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 상무는 "실감형미디어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미디어 사업과 함께 실감형미디어 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중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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