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이 글로벌 성장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Buy Grobal’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또는 금융상품을 매수하는 고객과 자산 1억 원 이상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수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증권 지점을 통해, 해외주식 3000만 원 또는 금융상품을 5000만 원 이상 매수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고급 화장품 세트를 증정하고, 해외주식 5000만 원 또는 금융상품을 1억 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건강식품 또는 고급 접시 세트를 증정한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 또는 금융상품을 1000만 원 이상 매수할 경우에도 거래금액에 다라 현금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억 원 이상을 입금하는 신규고객 중 3000만 원 이상 오프라인 해외주식 매수 고객 선착 순 300명에게는 해외여행에서 이용할 수 잇는 달러·위안화북을 추가로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으로 해외주식 및 금융상품 매매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총 1000만 원 규모의 해외여행 상품권 당첨 기회도 제공한다. 금액별로 500만 원(1명), 300만 원(1명), 100만 원(2명)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글로벌 자산관리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증권이 2018년에도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Buy Grobal’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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