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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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2.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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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 사장, 산타 승무원과 김장 담그기 행사 가져
 
▲ 산타복장을 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사진 중앙)과 승무원들이 2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지고 있다.     © 시사오늘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아시아나는 2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 사장을 비롯 승무원 및 임직원 70여명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500포기의 김치를 정성스레 담그며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날 담근 김치와 임직원 끝전 모으기 기금으로 마련한 20kg 쌀 500포대를 강서구청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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