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성고객 초정 문화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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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성고객 초정 문화 이벤트 개최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2.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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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사연 응모 선정자 대상 연극관람 및 경품증정 행사
 
▲ 지난 21일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아시아나 여성고객 초청 연극 <잘난걸 이쁜걸 꼬인걸 웬걸>의 공연 후에 여성고객들이 김청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오늘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1일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여성고객 150명을 대상으로 연극 초청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일까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여고시절의 사연을 응모해 선정된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친 이번 이벤트는 이 날 연극<잘난걸 이쁜걸 꼬인걸 웬걸>을 관람하고 기념품도 전달 받았다.

또한 공연 후에는 배우 김청 씨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제남(45)씨는 “여고 동창생들 모두 좋은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고 있지만 연말만큼은 꿈 많던 여고시절을 추억하며 우리들만의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올해는 아시아나항공에서 마련해준 연극 나들이를 통해 변치 않는 우정도 확인하고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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