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신메뉴와 굿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바나나맛 팝콘, 바나나 화이트초코 팝콘, 바나나맛 에이드로 애니메이션 속 미니언즈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콘셉트로 했다.

또한 미니언즈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굿즈도 소개했다. 굿즈는 3D 안경을 끼고 있는 미니언즈 모양의 팝콘통과 미니언즈 피규어가 부착된 3종의 타퍼컵으로 미니언즈의 귀여운 모습을 담아 어린이날 선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콤보 상품도 선보인다.

바나나맛 팝콘(L) 1개와 음료(M) 2잔으로 구성된 ‘미니언즈 팝콘콤보’와 팝콘(M)과 미니언즈 스트로우가 포함된 바나나맛 에이드 2잔이 세트인 ‘미니언즈 에이드콤보’가 준비됐다.

미니언즈 굿즈가 포함된 콤보도 출시된다.

미니언즈 팝콘통과 팝콘(L) 1개, 음료(M) 2잔으로 구성된 ‘미니언즈 팝콘통 콤보’와 미니언즈 타퍼컵 2개와 팝콘(L) 1개와 음료(M) 2잔이 세트인 ‘미니언즈 타퍼컵 콤보’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롯데시네마는 미니언즈 팝콘통 구매 시, 올 12월 31일까지 오리지널 팝콘을 무료로 총 5회 담을 수 있는 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미니언즈 콤보 및 굿즈는 서울 월드타워 등 전국 95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