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여름철에 어울리는 얼굴빛을 완성시켜줄 커버 스틱을 조성아뷰티가 내놓고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K-뷰티 리더 조성아의 30년 노하우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브랜드 조성아뷰티는 바르는 즉시 복숭앗빛 광채 피부로 연출하는 ‘피치 톤 커버 스틱 TX’를 오는 23일 밤 9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피치 톤 커버 스틱 TX는 스틱 명가로 불리는 조성아뷰티가 지난해 말 선보인 피치 톤 커버 스틱의 시즌 2 제품으로 뷰티 마스터 조성아의 복숭아 안색 시리즈 최신상 제품이다.

조성아뷰티의 피치 톤 커버 스틱은 안색 크림 창시자인 뷰티 마스터 조성아의 톤 커버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다.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특수 투톤 공법을 적용해 사용할 때마다 톤업 에센스와 안색 커버 밤이 믹스되며 복숭앗빛 피부를 완성한다. 론칭 직후 홈쇼핑 주요 고객인 40대는 물론 20~30대 소비자 사이에서 일명 ‘조성아 톤커버스틱’으로 입소문이 나 방송 때마다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피치 톤 커버 스틱 TX는 피치빛 톤업 에센스 스틱과 안색 커버 스틱이 적절하게 충진돼 어떠한 피부톤도 38시간 동안 다크닝 없는 복숭앗빛으로 톤업 커버한다. 워터 프루프, 스웨트 프루프 기능을 갖춰 물과 땀이 많은 여름에 안성맞춤이며, 제품에 함유된 피지 컨트롤 성분과 에어리 모공 파우더의 시너지 효과로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다.

또한, 아프리카 사막에서도 살아남는 부활초의 수분력을 담은 부활초 에센스 20병의 핵심 성분과 코코넛 야자수가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해준다. 특허받은 톤업 시너지 성분과 SCI급 논문으로 미백 효과를 입증한 비타민 에센스 성분이 칙칙한 민낯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톤업 케어하고, 피치빛 칼라민 파우더와 아코야 진주 성분이 바르는 즉시 복숭앗빛 광채 커버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임상을 통해 △기미 개선 △색조 커버에 의한 붉은 민낯톤 개선 △색조 커버에 의한 노란 민낯톤 개선 △색조 커버에 의한 어두운 민낯톤 개선 △38시간 안티 다크닝 △38시간 광채, 커버 지속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예방 효과 등을 입증했으며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CSA코스믹 조성아뷰티 관계자는 “신제품 피치 톤 커버 스틱 TX는 폭염과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쉽게 자극받고 건조해지는 여름 시즌에 맞춘 스펙으로 업그레이드한 안색 커버 스틱”이라며 “단일 호수로 출시돼 호수 선택 고민 없이 어떠한 피부톤도 복숭앗빛으로 톤업 커버한다. 용기 하단에 브러쉬가 결착된 조성아만의 특허 용기를 사용해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으며 7만개의 초극세모로 증모해 얇으면서 들뜸 없는 고밀착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피치 톤 커버 스틱 TX 본품 5개, 바르자마자 입술뿐 아니라 칙칙한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컬러룰스’ 4종 중 1종(랜덤), 미니 사이즈의 ‘핑거 미니 미러’ 1개로 구성된 썸머 스페셜 메이크업 패키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