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BC카드는 6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BC카드는 이중 10명을 추첨해 '남태평양 사모아(Samoa)' 행 왕복항공권을 1장당 9만9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당첨된 고객은 사모아 관광청으로부터 △시브리즈 리조트 무료 숙박권(1박) △'토 수아'&'랄로마누 해변' 지역 액티비티 무료 체험권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올해 11월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 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당첨고객은 오는 28일 개별 안내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4시 사이 왕복항공권을 본인 포함 2매까지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한편, BC카드는 영국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페이북 앱 '#마이태그'로 응모하고 오는 31일까지 영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대별로 캐시백을 최대 2만원까지 차등 제공한다.
아울러 BC비자(Visa)카드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마이태그'를 통해 이벤트를 태그하고 31일까지 BC비자카드로 전세계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지난달 알래스카에 이어 BC카드 고객이 합리적으로 남태평양 사모아와 영국을 여행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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