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LG전자,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신제품 2종 출시…차이점은? LG전자,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신제품 2종 출시…차이점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개념 공기청정팬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상하단 컬러가 서로 다른 ‘투톤 디자인’을 첫 적용했다. LG전자는 에어로타워 상단에 카밍 베이지, 하단에 네이처 그린과 네이처 레드 우드 등 선호도가 높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조합했다. 향후 취향에 따라 제품 하단의 컬러를 바꿀 수 있도록 전용 케이스도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엔 신규 기능인 ‘자연청정모드’가 업그레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6-21 15:43 이석현 “김상현 공로…국민 지지, DJ 있었기에 가능” [민추협 되짚기⑨] 이석현 “김상현 공로…국민 지지, DJ 있었기에 가능” [민추협 되짚기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종희 기자, 윤진석 기자]“동교동계와의 인연은 1980년부터 시작돼요.”“아, 그런가요.”“10‧26 박정희가 사망했고 서울의 봄이 왔었지 않습니까.”이석현 민주평화통일(민주평통) 수석부회장(이하 이석현)이 낭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4월 6일 꽃이 필 무렵이었다. 서울 장충동 소재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실을 찾았다. 산등성이 밑자락이어서인지 아직 찬 기운이 감돌았다. 1984년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출범 후 그는 김상현(6선 역임) 공동의장 권한대행을 보좌했다. 민추협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듬해 민추협되짚기 | 윤종희 기자,윤진석 기자 | 2022-04-25 15:05 [YS 서거 5주기] 숨 가빴던 1989…그는 왜 3당 합당의 길로 갔나 [YS 서거 5주기] 숨 가빴던 1989…그는 왜 3당 합당의 길로 갔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1990년 1월 22일 오전 10시.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태우 옆에는 YS(김영삼 전 대통령)와 JP(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노태우는 “민주정의당과 통일민주당 그리고 신민주공화당은 민주 발전과 국민 대화합, 민족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새로운 정당으로 합당한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3당 합당’이었다.국민은 충격에 빠졌다. 노태우와 JP의 결합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당은 달랐지만, 양자에게는 군부독재정권의 커버스토리 | 정진호 기자 | 2020-11-14 10:01 [호남의 후광] 20대 국회, DJ맨 누가 있을까? [호남의 후광] 20대 국회, DJ맨 누가 있을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김대중(DJ) 전 대통령이 떠난 지 10년, 곳곳에서 그의 흔적을 재조명했다. 50여 년 이상 정치인으로 살아온 DJ의 ‘후예’들은 국회에 얼마나 남아있을까. 은 제20대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DJ와 인연이 있는 정치인들을 살펴봤다. 이른바 ‘정당별 DJ 함유량’, 인물편이다.국회 전체로 보면, 현재 재적 인원 297명 중 35명이 DJ와 연관이 있다고 분류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사에 DJ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놓으며 ‘DJ의 후신 정당’을 외치고 있다. 12 커버스토리 | 김병묵 기자 | 2019-08-29 18:29 [주간필담] 2020 특혜 vs 1980 박해, 문제는 사회 불평등 구조 [주간필담] 2020 특혜 vs 1980 박해, 문제는 사회 불평등 구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취업 특혜’란 무엇인가? 유력가(有力家)와 관계된 특정인이 채용 과정에서 특별한 은혜나 혜택을 입은 것을 말한다. 여기서 특혜란 범법(犯法) 여부와는 상관없이 부당함의 상징이다. 고용주가 외부의 압박으로 인해 특정인을 억지로 채용했든, 고용주 본인이 상류층에 잘 보이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자발적으로 처리했든, 전자와 후자 모두 누군가의 간절했던 기회를 약탈한 도적질이기 때문이다. 직업은 생계와 직결된다. 우리는 직업이라는 매개를 통해 내 노동과 시간을 쪼개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으 특집 | 한설희 기자 | 2019-07-01 23:00 ´부엉이 모임´과 과민반응 ´부엉이 모임´과 과민반응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계 친목모임인 '부엉이 모임'이 해산을 선언했다. 이 모임의 회원으로 알려진 민주당 황희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엉이모임은 뭔가 의도되고 목적이 있는 모임이 아닌 관계로, 이렇게까지 오해를 무릅쓰고 모임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그 동안 대선 경선에서 고생했던 의원들간 기자수첩 | 김병묵 기자 | 2018-07-05 18:03 안철수 없는 철수 지지모임 모두 철수할까, 말까? 안철수 없는 철수 지지모임 모두 철수할까, 말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출마 시기와 방법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범야권에서 안 원장과 직접적인 교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단체들이 안 원장 지지를 공표하고 있다.그러나 실상 이들 해당 단체들의 정체성과 노선을 놓고 의문이 제기되는 현실이이어서 정계와 범야권 호사가들의 입방아에만 오 정치 | 신상인 기자 | 2012-08-19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