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트럼프 vs. 바이든 美대선 결과, 韓산업계에 큰 영향 없다 트럼프 vs. 바이든 美대선 결과, 韓산업계에 큰 영향 없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미국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공화당, 이하 트럼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이하 바이든) 중 어느 누가 당선돼도 한국 산업계에 큰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상시화된 지정학적 리스크, 보호무역주의라는 불가피한 시대적 흐름, 코로나19라는 인류 역사를 바꾼 전염병 사태 등이 절대상수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대선에서 바이든이 내세운 대선공약집을 살펴보면 미국 국민과 본토에 대한 공약의 경우 트럼프와 상이한 부분이 많다. 바이든은 산업 | 박근홍 기자 | 2020-11-03 16:57 [주간필담] ‘야당 심판론’ 프레임의 허구성 [주간필담] ‘야당 심판론’ 프레임의 허구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최근 정치권에서는 ‘야당 심판론’이라는 표현이 종종 등장한다. 야당을 심판하고 여당에 의석을 몰아줌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것이 야당 심판론의 골자다.이런 주장에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지, 이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행하고 1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자가 43%(정부 견제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에서는 4·15 총선 특집 | 정진호 기자 | 2020-02-23 11:03 [미국오늘] 美 연방대법관 후보 청문회 시작…양당 간 치열한 공방전 이어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문민지 기자]미국 연방대법관 청문회가 시작되면서 대선 전 인준을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 간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시작됐다. 공화당은 배럿 후보자가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변호한 반면, 민주당은 “공화당이 2016년 당시에는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공석이었던 대법관 후임을 지명하려하자 청문회 허가조차 거부했다”며 “해당 청문회 자체가 불법”이라고 거세게 반대했다. 사회 | 문민지 기자 | 2020-10-14 14:02 美 하원 내준 트럼프…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美 하원 내준 트럼프…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예상대로였다. 지난 6일 미국의 중간선거는 민주당이 하원, 공화당이 상원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마무리됐다. 국내 증권가는 이번 선거 결과에 서프라이즈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중간선거가 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린 시선을 보였다. 증권가는 이번 중간선거가 정당과 후보의 정책이 부각되 경제 | 임영빈 기자 | 2018-11-08 21:03 오바마 굴욕의 지지율 만회할까 오바마 굴욕의 지지율 만회할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역대 최저치인 42%를 기록했다. 10월 초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미 국가안보국(NSA)의 도청 파문, 시리아의 화학무기 정치 | 윤진석 기자 | 2013-11-03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