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대권주자 기상도] 이낙연 떴다…원희룡, 보수 유일한 ‘희망’ [대권주자 기상도] 이낙연 떴다…원희룡, 보수 유일한 ‘희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4·15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총선결과는 정치지형도에 큰 영향을 주면서, 대권주자 판도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은 차기 대권주자들에게 이번 총선이 미친 영향을 분석해 기상도로 나타냈다.맑음 : 이낙연·이재명·원희룡이낙연, 한 번의 선거로 세 가지를 얻다종로에서 당선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번 선거의 주인공이었다. 이미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기간동안 1위를 지켜온 이 전 총리의 일거수일투족은 이미 '대권주자급'으로 주목받았다. 정치 | 김병묵 기자 | 2020-04-16 15:01 [기자수첩] YS 정신과 김현철 [기자수첩] YS 정신과 김현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구보수는 독재의 그림자가 짙게 배어 있다. YS는 이를 끊어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보수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개혁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나회 청산, 5‧18 책임자 처벌 등 구체제를 몰아내고 공직자 재산 공개, 금융실명제 등을 단행했다. 15대 총선에서는 민주화 인사를 개혁 공천했다. 그렇게 YS는 신보수의 판을 열었다. 수구보수와 선을 그은 개혁보수사의 시작점이었다.돌이켜보면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길이 결실을 얻는 순간이었다. YS는 한평생 독재와 싸워왔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앞 기자수첩 | 윤진석 기자 | 2020-03-15 15:18 [정치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1명↑… 與野 “초당적 협력” [정치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1명↑… 與野 “초당적 협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31일 정치오늘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 우려, 정치권 대책 고심’ 등이다.◇ 與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여야 적극 나서야”=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가 11명으로 늘어나 우려를 주는 가운데 여당에서는 여야가 공동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야당을 향해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한다”며 “당장 정쟁중단을 선언하고 오늘이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수립을 위한 최고위급 협의를 시작하도록 제안 드린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0-01-31 17:48 [풀인터뷰] 신지호 “YS처럼 정치하면 국민통합 된다” [풀인터뷰] 신지호 “YS처럼 정치하면 국민통합 된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조서영 기자]뉴라이트는 386의 분화로 시작됐다. 386은 1960년대 태어나 전두환 정권 당시인 80년대 대학을 다녔다. 거리 곳곳 최루탄 시위에 익숙한 그들은 현재 50대가 됐다. 또 다른 말로 586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시대 변화에 따라 변해왔다. 현재 좌우 진영 모두에 포진돼 있다.다시 우파 쪽에 선 뉴라이트를 보자. ‘올드라이트 vs. 뉴라이트.’ 구우파인 올드라이트가 반공이라면, 신우파인 뉴라이트는 자유주의다. 자유한국당을 기준으로 치면 반공 중심의 올드라이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풀인터뷰 | 윤진석·조서영 기자 | 2019-10-26 18:49 [정치텔링] 남경필이 6·13 경기도지사 선거에 안 나왔더라면? [정치텔링] 남경필이 6·13 경기도지사 선거에 안 나왔더라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논설위원)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는 원조 개혁 보수의 아이콘이다. 지금은 뿔뿔이 헤어졌지만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과 함께 영남·법조계 인맥이 지배한 보수 정치권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자 끊임없이 도전했다.정치인 남경필은 30대 나이로 국회에 입성한 후, 40대 후반의 나이에 5선을 달성했다. 그가 만약 국회의원만 고집했다면 70대 나이에 사상 초유의 10선 달성 가능성도 높게 점쳐졌다. 남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현재 일본 도쿄대에서 블 윤진석의 정치텔링 | 윤명철 논설위원 | 2019-01-26 22:01 유승민, '남·원·정'과 26일 회동…'통합' 분수령 유승민, '남·원·정'과 26일 회동…'통합' 분수령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원조 소장파 ‘남(남경필)‧원(원희룡)‧정(정병국)’이 오는 26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전격 회동한다. 이번 모임은 유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상대적으로 모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원희룡 제주지사와는 지난 24일 따로 만나 각별하게 모임 정치 | 송오미 기자 | 2017-11-25 13:50 [모닝오늘] KB 윤종규-허인, '부동산+금융' 승부수…한화 태양광, 정책수혜 기대 [모닝오늘] KB 윤종규-허인, '부동산+금융' 승부수…한화 태양광, 정책수혜 기대 [국민의당 통합] 민주당-바른정당 사이 ‘진퇴양난’ 국민의당이 통합을 통해 지지율 회복을 모색하고 있으나, 민주당과 바른정당 내부에서조차 국민의당을 거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존재감이 격하됐다. 실제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들은 국민의당과의 통합과의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고 있다. 추미 사회 | 장대한 기자 | 2017-10-25 0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