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3주 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물품 3000점이 판매

2017년 정유년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올해도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매년 이맘때면 추위에 대한 걱정만큼 우리네 직장인들의 걱정거리가 하나 더 생기기 마련이다. 바로 연말정산이다. ‘13월의 보너스’가 나올지, 아니면 ‘1

경찰이 15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대림산업 본사와 광화문 D타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날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의 배임수재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회사 감사와 징계, 인사 관련 자료와 임직원 컴퓨터 하드디스크, 다이어리 등을 확보한

경기 고양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가 지난 11일 '이웃과 소통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매직(매력적인 직업계고)' 사업의 일환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학교 △흥미로운 실전수업 △머물고 싶은 행복 공간 △이웃과 함께하는 학교 △인성&

한샘이 대표이사 직속 기업문화실을 신설해 대대적인 기업문화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기업문화실은 사내 성평등 이슈, 인사제도, 상생협력 등 한샘의 기업문화 전반을 다루게 된다. 또한 앞서 최양하 회장이 약속했던 무기명 핫라인을 개설해 임지권 제언, 고충 등을 접수할 예정이다. 핫라인

대우건설이 오는 10일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의왕 삼동 장안지구 A1, A2블록에 들어서는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총 61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0㎡A 101세

△박춘희씨 별세, 한종원(GS건설 플랜트 구매2담당 상무)씨 모친상= 11월 6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211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월 8일, 02-2019-4002

국내 건설업계가 세계 경제의 불투명성과 국내 주택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연초 예상과는 달리,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선방에 성공하는 등 순항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중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등이 올해의 '뜨는 건설사'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이 7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앞에서 '14개 공항 비정규직 전원 직고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전문가 협의기구의 소통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5일 4차 노사전문가 협의기구 회의를 마치고 공사 측은 저녁을 함께하자며 회의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관련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제도 '2017 CDP Korea'로부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최우수 기업)'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현대건설을 포함한 국내 5개 업체가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사내 성추문 논란에 따른 후폭풍으로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모양새다. 인사채용과 교육 시스템 등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홈쇼핑 업체들은 한샘 제품 판매방송 편성 변경 결정을 내렸다. 지난 5일에 현대홈쇼핑이 생방송을 취소한 데 이

대방건설이 오는 9일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는 지하2층 ~ 지상25층, 14개 동, 전용면적 84㎡ 690세대, 107㎡ 390세대, 117㎡ 290세대 등 총 137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효천지구 내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청댐, 소양강댐, 김천부항댐, 주암댐 등 전국 4개 댐에서 'K-water와 함께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식과 문화, 관광 등 지역사회와 경제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서의 댐 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시민들에게 알리

최양하 한샘 회장이 사내 성폭행 논란에 대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최 회장은 지난 4일 한샘 전(全)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사실관계를 떠나 그런 일이 회사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4일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강서 마을박람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서구 주최, 롯데몰 김포공항 후원으로 롯데몰 김포공항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근 지역 40여 개 마을 모임 등 지역주민과 쇼핑몰을 찾은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탈춤공연, 플래시몹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동탄역 파라곤' 등 올해 연말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아파트·오피스텔 분양일정이 집단 연기됐다. 화성시(시장 채인석)에서 분양가 심의 등 분양 관련 인허가를 예정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동탄2신도시 지역 내

한샘이 오는 27일까지 '한샘 11월 감사대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 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종 겨울맞이 가구와 생활용품을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온수매트가 내장된 '유로 502 올시

대우건설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80억 원, 영업이익 1138억 원, 당기순이익 8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7.0%, 31.1% 증가한 수치다. 대우건설 측은 "강점을 지닌 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익성 좋은 개발형 투자사

가을 분양대전이 진행되면서 각 건설사들이 저마다 특화설계를 강조하며 실수요자들 사로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무늬만 특화설계보다는 입주민 주거환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속형 설계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강동 암사동에 현대엔지니어

△부사장 승진 진현기 기술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