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무)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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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무)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 선보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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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3일 '무배당 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 중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을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게 보장해준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뇌내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한다. 

'(무)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은 뇌출혈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범위가 더 넓은 뇌혈관 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제공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선행질환의 치료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사망까지 전 단계에 걸쳐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유해지환급형 대비 약 26% 낮은 합리적 보험료로 구성했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완료 이후 4년 경과시점부터는 유해지환급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납입기간 중 해지하지 않는다면 보다 실속있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주계약 합산 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전문의료진 상담 등의 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는 싱글·패밀리·시니어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서비스 선택 및 변경이 가능하다.

'(무)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의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며 특약으로 암, 요양병원 암입원, 당뇨, 심뇌혈관 중복보장 등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피보험자가 보장개시일 이후 약관에서 정한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가장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2대 질병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보장 니즈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은 보장과 함께 다양한 특약과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든든한 360도 전방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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