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지지율 정체 한국당, 자성 필요… 한국닛산 철수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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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지지율 정체 한국당, 자성 필요… 한국닛산 철수설의 진실은?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9.09.1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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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정부여당에 대한 여론 악화에도,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30% 박스권에서 벗어날 줄을 모른다. ⓒ뉴시스
정부여당에 대한 여론 악화에도,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30% 박스권에서 벗어날 줄을 모른다. ⓒ뉴시스

[기자수첩] 지지율 정체 한국당, 자성이 필요하다

한국당이 2019년을 살아가고 있었다면, 이번 ‘조국 사태’로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상대하고 있는 정당은, 사실상 박 전 대통령 탄핵 직후와 다를 것이 없는 ‘2017년의 한국당’이다. 아무리 2019년의 민주당에 실망했다고 해도, 2017년의 한국당에게 표를 던질 국민이 얼마나 될까. 한국당이 조 후보자가 만들어낸 논란에 즐거워하기보다는, 먼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하는 이유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47

[단박인터뷰] 이언주 “삭발이 ‘조국 사건’ 저항의 불씨 되길”

행동하는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을 규탄하며 철회 촉구 삭발식을 10일 가졌다. 국회 본청 앞 삭발 과정에서 “민주주의는 타살당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그는 이후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자신의 삭발이 발화가 돼 용기 낼 많은 이들이 모여 함께 싸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32

[데이터 뉴스] 조국의 말 변천사… ‘사과’에서 ‘소명’, ‘권력통제’까지

〈시사오늘〉은 지난 2일 기자간담회 모두발언과 6일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9일 취임사 전문을 분석해 조국 장관의 ‘키워드 변천사’를 알아봤다. 

조 장관은 의혹이 불거지면서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사과’에서 검찰개혁의 ‘소명’을 강조하다가, 취임 이후 ‘권한 통제’를 언급하며 개혁의 칼잡이를 자처한 것으로 해석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56

[어땠을까] 안희정 실형으로 본 충청대망론 좌절史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대법원에서 비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았다. 한 때 유력한 대권 후보였던 안 전 지사의 몰락으로 다시 '충청대망론'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시사오늘>이 역대 충청대망론에 근접한 인사들을 살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52

한국닛산 철수설, 진실은?…수입차 업계 “가능성 낮아” 한목소리

한국닛산 철수설이 수입차 시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업계 내부에서는 그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이러한 배경에는 한국닛산이 추측성 보도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내부 정보에 민감한 딜러사들과의 내홍도 당장은 불거지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59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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