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주춤하는 SK건설, 출구전략 '셋'
지난해 7월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댐 사고 이후 주춤하고 있는 SK건설이 반등을 꾀하기 위해 3가지 출구전략을 펼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건설은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 3조6141억 원, 영업이익 1285억8950만 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23% 감소한 수치다. 수익성(영업이익률)이 악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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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 잡아라"…홈쇼핑도 모바일이 살린다
최근 유통업계가 이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도 전통 채널인 TV에서 모바일로 중심추가 옮겨가고 있다. 모바일 구매 비중이 매년 늘고 있는 만큼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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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인터뷰] 정은혜 "9월 임명될 것으로 예상…선배들 만나 조언 듣고 있다"
지난 9일 이후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향해 쏟아진 수식어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이수혁 의원을 주미대사로 임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회법 제29조 '겸직금지 조항'에 따라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그리고 정 전 부대변인은 그 빈자리를 7개월 간 물려받아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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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늦추자는 한국당…왜?
여야(與野)가 또 맞붙었다. 이번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일정을 두고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오는 30일 이전에 7명 고위공직후보자 청문회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꼼꼼한 검증과 국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해 일정을 여유 있게 잡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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