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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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10.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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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기술보증기금 시그니처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시그니처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91개 준정부기관 가운데 기보를 포함한 18개 기관만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 평가는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평가자로 직접 참여해 577개 기관의 2018년도 정보공개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기보는 신속한 정보공개 업무처리와 고객친화적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와 원문정보 공개율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등 공공기관 평균(81.9점)을 넘어서는 92.7점을 기록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평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다.

기보는 작년 한 해 동안 높은 정보 공개를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제도개선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 공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홈페이지 방문고객 분석을 통한 정보제공 및 모니터링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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