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120년만에 종이통장 역사 속으로…롯데, 투자·고용 확대로 공격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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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120년만에 종이통장 역사 속으로…롯데, 투자·고용 확대로 공격적 행보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10.2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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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이통장이 12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분위기다. 오는 2020년 종이통장의 유료화를 앞두고, 은행권에서도 종이통장 사용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시사오늘 김승종
종이통장이 12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분위기다. 오는 2020년 종이통장의 유료화를 앞두고, 은행권에서도 종이통장 사용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시사오늘 김유종

종이통장 역사 속으로…내년 유료화 앞두고 미발행 가속화

종이통장이 12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분위기다. 오는 2020년 종이통장의 유료화를 앞두고, 은행권에서도 종이통장 사용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뱅킹으로 향하는 당연한 수순일 수 있지만, 디지털이 익숙치 않은 고령층에게는 불편으로 다가올 수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62

대형 건설사와 지역 기반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사업을 펼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각 사(社) CI
대형 건설사와 지역 기반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사업을 펼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각 사(社) CI

'대형 건설사-지역 대표 건설사' 컨소시엄, 시너지 효과↑

대형 건설사와 지역 대표 건설사가 손잡고 함께 펼치는 분양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형 업체의 풍부한 시공경험과 지역 기반 업체가 갖춘 지역에 대한 이해도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분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대형 건설사와 지역 대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시공하는 아파트 신규 분양물량은 오는 11월까지 총 5400여 가구로 집계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6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달 개관한 '새로운 시작' 전시관의 전경.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달 개관한 '새로운 시작' 전시관의 전경.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수입차 업계, 잇딴 브랜드 전시관 오픈…미래차 선점 나선다

수입차 업계가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관 마련에 공을 들이며 국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전시관 운영은 저마다의 친환경 전략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제고까지 이룰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55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뉴시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뉴시스

[다시 뛰는 롯데] 투자 본격 확대…'뉴롯데' 만들기 잰걸음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뉴롯데' 만들기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불거진 경영 불확실성을 잠재우고 앞서 약속한 대규모 투자와 고용 확대 계획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재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신 회장이 경영에 나설 수 있게 된 만큼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56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YS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YS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文 정부 비판 수위 높이는 YS 차남 김현철…왜?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YS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김 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YS정신 받든다고 하더니 안보와 경제는 거의 망쳐놓고 정치는 실종된 채 국민을 둘로 갈라서 서로 원수처럼 만들어 허구한 날 광장으로 쏟아져나오게 만들었다"면서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아래 공수처라는 괴물을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적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53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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