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개인투자자 위한 ‘선물옵션 첫거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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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개인투자자 위한 ‘선물옵션 첫거래 이벤트’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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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계약수 따라 최대 10만원 상품권 지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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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일 선물옵션 거래경험이 없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선물옵션 첫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물옵션 첫거래 고객에게 선착순 100명까지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고 누적 계약수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코스피200선물/옵션 △코스닥150선물/옵션 △미니코스피200야간선물 등 총 11개 상품이다. 고객들은 주간상품과 야간상품으로 구분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코스피200지수선물과 미니코스피200지수야간선물의 종가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1월 9일 종가를 가장 정확히 예측한 6명에게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주야간 각 3명씩). 더불어, 선물옵션 적격투자자 요건을 갖추기 위한 금융투자교육원 파생상품거래 사전교육 수강료도 전액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서룡 e비즈니스본부장은 "개인투자자의 파생상품 진입규제가 개선된만큼 새로운 투자 기회도 탐색하고 풍성한 사은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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