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DIVE, 베타 서비스 종료…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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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DIVE, 베타 서비스 종료…정식 오픈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2.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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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크리에이터 전문 필진 합류…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카드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2일 '현대카드 DIVE'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DIVE'는 지난 7월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됐던 브랜딩 활동을 온라인 세계로 확장한 콘텐츠 공간이다. 베타 서비스임에도 5개월만에 30만 누적 다운로드 수를 돌파하고, 카테고리 내 인기 앱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우선, 유명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전문 필진이 합류한다. '아레나'의 편집장을 역임한 박지호를 필두로, 월간 '디자인' 전은경 편집장, '인디드' 성범수 편집장, 배순탁 음악평론가, 아티스트 봉태규 등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필진에 포함됐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콘텐츠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에어비앤비'가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지역, 테마, 컨셉별 숙소를 추천하고 '현대카드 DIVE'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형태의 클래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립'과 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 등도 '현대카드 DIVE'의 크리에이터로 새롭게 참여한다. 

현대카드는 또한 이번 '현대카드 DIVE'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 저녁에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Merry Merry DIVE' 연말 파티를 연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 '현대카드 DIVE'가 힙스터들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플랫폼을 확장시키고, 현대카드만의 신개념 스페이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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