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하나만묻는NH암보험’ 초간편 암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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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하나만묻는NH암보험’ 초간편 암보험 선보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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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가능…15년 단위 갱신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2일 '하나만묻는NH암보험(갱신형, 무배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은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5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하나만묻는NH암보험(갱신형, 무배당)'은 5년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 치료사실만 없을 경우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했다. 암보장개시일 이후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하며, 유방암·남녀생식기암(전립선암 제외)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가입은 순수보장형과 건강관리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형 가입시 일반암 진단 확정 없이 보험기간 만기까지 생존시 10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또한 전립선암 진단시 600만원, 갑상선암 진단보험금 600만원, 소액암 진단시 300만원을 보장(하나만묻는 플러스암진단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하며 암직접치료 입원급여금, 요양병원입원급여금 등의 특약도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순수보장형 경우 최초계약, 15년 만기, 전기납, 월납의 경우 40세 남자 1만5700원, 40세 여자 1만8800원(주계약 및 하나만 묻는 플러스암진단특약 가입금액 각각 1000만원 기준)이다. 동일 기준으로 건강관리형 선택시 40세 남성 2만1100원, 40세 여성 2만4200원이다. 

해당 상품은 농협생명 설계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오는 13일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만날 수 있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암보험은 유병력자를 위해 가입은 쉽게 보장은 더 든든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더 많은 고객에게 이로운 보험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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