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직원들은 온라인 서약 참여…“정도경영 실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은 20일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윤리준법 다짐'을 부착한 벽면에 직접 서명하며 솔선수범을 약속했다. 임원들도 준법선서를 하며 어떠한 위법행위도 용인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본사 외 근무 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윤리헌장 다짐 및 윤리준법 서약에 참여한다.
한화생명은 올해 준법경영 문화 구축을 위해 △자율적·예방적 내부통제 강화 △효율적 점검시스템 구축 △윤리준법 기준 위반에 대한 조치강화 등을 3대 주요 추진방향으로 삼았다.
여승주 사장은 "기존의 틀을 깨고 금융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 그 바탕에는 반드시 투철한 윤리의식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면서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으로 고객, 사회 그리고 한화생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도경영을 실천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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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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