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보험 어플리케이션에서 수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보맵은 6일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0'는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포럼 주관으로 시작한 시상식으로, IDEA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보맵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중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보험 어플리케이션(앱)에서 각각 수상했다. 보맵은 지난해에도 국내 디지털 디자인 어워드인 '스마트앱어워드 2019 최우수상'과 '앤어워드2019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최 측은 타겟층에 맞게 젊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한 보맵의 BX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모바일 설계를 최소화해 주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UX/UI도 우수하게 평가됐다.
이태윤 보맵 브랜드디자인실 이사는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을 쉽게'라는 보맵의 핵심 가치에 맞춰 BX, UX/UI를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높여 디지털 보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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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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