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노마진’ 마스크 10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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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노마진’ 마스크 1000원에 판매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3.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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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2일 서울역에서 코레일유통 직원들이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 코레일유통
지난 2일 서울역에서 코레일유통 직원들이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은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공적판매 채널을 넓히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 대전역, 광주역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는 서울역, 대전역, 광주역에서 1인 5매씩 구입 가능하며, 유통마진을 뺀 1매당 1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역과 대전역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해 3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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