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한국IR협의회와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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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한국IR협의회와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 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5.1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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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작, 유튜브서 시청 가능…카카오톡 알림 기능 추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한국거래소, 한국IR협회와 '2020년 코스닥 기술분석 보고서 발간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을 위해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와 발간계약을 맺고 3차년도 발간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기술분석보고서는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와 '기업기술분석보고서' 2종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산업테마보고서를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로 개편해 정부육성 유망산업 및 세부품목별 분석정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기술신용평가사 3사가 일정한 비율로 분담해 총 630건의 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이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한국IR협회는 이용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보고서를 영상으로 제작할 방침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IR협의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R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한국IR협회' 채널 추가 시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 수신과 조회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이번 3차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다음달 4일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 의견을 반영해 코스닥시장 및 상장기업에 관한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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