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Hey Young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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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Hey Young 체크카드’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6.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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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고객 특성 반영…온-오프라인 혜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2일 '신한카드 Hey Young 체크카드(이하 헤이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이영 체크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서비스를 활용하는 20대 젊은 고객의 특성을 감안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해 5% 캐시백을 제공한다(월 최대한도 3000원). 이동통신 자동이체 캐시백도, 5만원 이상 자동 이체 시 월 1회 2000원 한도로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S25편의점, 쿠팡, 스타벅스, CGV 등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간편결제로 국내 가맹점 이용 시 1%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신한페이판과 삼성페이결제에서 제공되며, 월 최대 5000원 한도다. 

헤이영 체크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가 적용돼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전월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전월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전월 100만원 이상은 △3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헤이영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플레이트 디자인은 고객 취향에 따라 디지털 느낌을 반영한 일반형 디자인과 미니언즈 캐릭터를 넣은 미니언즈형 두 종류가 있다. 

신한카드는 이와 함께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헤이영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미니언즈 스티커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8월 11일까지 카드 발급 이후 1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경품을 지급한다. 

헤이영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신한은행 쏠(SOL), 영업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헤이영 체크카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속있는 상품 서비스 모두를 중요시하는 20대 젊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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