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역사진흥원이 8월 16일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 세미나실에서 2020 역사교육정책토론회 ‘역사교육과 우리의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사빈 (사)한국역사진흥원 이사장, 김동민 한양대학교 학생, 조주영 서울대학교 학생이 토론자로 나서 현행 역사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기획한 강사빈 (사)한국역사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역사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역사진흥원은 2018년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교육의 방향을 묻다’, 2019년 ‘역사교육, 어디로 가고있나?’를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