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한글날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별이되어라!’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접속해 퀴즈를 맞추면 SSS등급 ‘엘 가이아 무기 선택권’ 등 강력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한글날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퍼즐조각 맞추기 이벤트’도 이 기간동안 실시한다. 특별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여 ‘금 망치’와 ‘은 망치’를 획득하고, 퍼즐을 맞추면 기록을 통해 산정된 랭킹에 따라 ‘루비’와 ‘칼라르의 혼’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달 15일까지는 ‘미궁탐험대 이벤트’와 ‘도전자 던전 드랍 이벤트’도 펼쳐진다. ‘미궁 탐험대’는 타일로 구성된 맵에서 몬스터와 전투를 하며 숨겨진 보물을 찾고 주어진 미션을 찾아 클리어 하는 콘텐츠다. 개인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어 경쟁 요소에 지친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궁 탐험대를 클리어하면 ‘인피니티 카드’, ‘엘가이아 무기’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도전자 던전’에서는 일정 확률로 훈민정음 아이템이 드랍된다. 훈민정음 아이템을 사용하면 ‘초월의 정수’, ‘칼라르의 혼’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이날 “이번 한글날 기념 이벤트에서 쏟아지는 푸짐한 아이템들을 통해 전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