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가 오는 10일 목요일 오전 7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18층에서 열린다.

9일 연석회의 주최 측 등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재오 국민통합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 자리에서의 회동이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측에서는 이태규 당 사무총장이 위임받아 대신 자리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유시민당, 자유책임당, 자유한국21, 경기도의사회, 국민노동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국민통합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바른사회시민회의, 바른인권여성연합, 원자력국민연대, 의정감시단,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시민정치회의, 자유연대, 전군구국동지회, 프리덤칼리지장학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행동하는자유시민 대표자 등이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