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북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실시…전북도, 문화재청‧경북‧경남 공동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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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북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실시…전북도, 문화재청‧경북‧경남 공동 토론회 개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11.0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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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일 전주 신성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전주 신성초등학교서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일 전주 신성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은행은 용돈 계약서 작성하는 방법, 저축 계획 세우기, 합리적인 소비 찾아보기, 용돈 기입장 작성하기, 알뜰하게 소비하는 습관 등을 활동지와 시청각 자료 등이 활용해 학생들이 알기 쉽게 교육했다.

전북도, 문화재청‧경북‧경남 공동 토론회 개최

전북도는 지난 2일 전북도, 문화재청, 경북도,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현황과 쟁점' 토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현황을 살펴보고, 고분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견해가 논의됐다. 아울러 가야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각 계의 다양한 노력과 담론을 들어보고 이에 대한 다각적 검토가 이뤄졌다. 

토론회는 발제 후 집단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내용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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