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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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 성금 기부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3.16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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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진백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박용훈 사무처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모아저축은행 김진백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이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16일 모아저축은행에 따르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상인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모아저축은행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구호,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 2019년 강원 산불 구호, 2017년 포항 지진 구호 성금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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