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고객들에게 차량 재정비 기회를 제공하는 ‘2023 폭스바겐 서비스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신차 출고 후 7년 이상 된 차량(2017년 1월 1일 이전 최초 등록 차량)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능성 정비 부품들의 할인을 폭넓게 제공해, 폭스바겐의 오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부적으로 폭스바겐 순정 부품 10만 원 이상 정비 고객에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서비스 패키지 포함 부품은 제외다. 타이어 구매 고객에겐 금호타이어 구매 시 25% 할인, 그 외 브랜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품 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과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제공한다. 자차 보험 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자기부담금을 1년간 최대 5회, 1회당 5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차량용 정품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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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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