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더 특별한 약속 이벤트’ 진행…친환경 세차용품 증정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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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더 특별한 약속 이벤트’ 진행…친환경 세차용품 증정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4.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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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현대해상은 물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한 고객 중 추첨해 친환경 세차용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물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한 고객 중 추첨해 친환경 세차용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 ‘더 특별한 약속 이벤트’ 진행…친환경 세차용품 증정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더 특별한 약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해상 다이렉트 ESG 캠페인의 두 번째 행사로, 세계 물의 날(3월 22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하면 된다. 이후 참여자 중 2222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는 워터리스 세차용품을 제공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노력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ESG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 번째 기부 이벤트를 통해 약 2000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전액 기부했다.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사진 오른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부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사진 오른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부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4억 지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6일 ‘2023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재능 발견을 지원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동들이 이용 중인 시설 170곳에서 약 3000명의 아이들이 스포츠뿐 아니라 문화 예술의 분야까지 다양한 진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번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의 지원금은 ‘2023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에 참여하는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재능 발견을 위한 수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지난해 재능클래스를 통해 아동이 럭비 분야의 재능을 발견해 선수의 꿈을 찾게 된 사례가 있다”며 “충분한 경험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재능클래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 계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꿈 찾기’ 장학금을 연계해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일상 속의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활동, 윤리경영 실천리더와의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DGB생명보험 본사 건물이다. ⓒ사진제공 = DGB생명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일상 속의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활동, 윤리경영 실천리더와의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DGB생명보험 본사 건물이다. ⓒ사진제공 = DGB생명

DGB생명,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 활동 전개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일상 속의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윤리경영 조직문화를 위한 DGB생명의 활동들은 DGB금융그룹이 ‘윤리경영 마스터 플랜’을 설계해 그룹 계열사 전반적으로 윤리경영 확산과 정도경영 실천을 독려와 지원에 대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먼저, DGB생명은 각 부서장과 사내 윤리준법담당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과 준법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임직원들이 공모전을 통해 출품한 윤리경영 표어를 토퍼(문구나 그림을 오려 만드는 장식용품)로 제작하고 ‘2023년 윤리실천 테마’는 액자로 만들어 사내 주요 장소에 비치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업윤리 중요성을 계속해서 상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4월 중에는 △윤리경영 실천리더와의 소통 △DEEP多FARM 사규 퀴즈 △‘클린데스크’ 선정 활동을 진행 중이다.

다가오는 5월에도 ‘윤리경영 실천의 날’ 행사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기업청렴윤리경영’ 교육 참여를 추진하는 등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윤리경영 실천 우수사례 공모와 임직원 골든벨 등 자율 참여형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은 DGB금융그룹의 방침에 공감해 임직원 참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윤리경영과 준법정신을 내재화하고 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은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車사고 변호사선임비 보장 영역 확대한 운전자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6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해 보장한도를 최대 7000만 원으로 높였다. 뿐만 아니라 보복운전자피해보장, 응급실내원치료비, 골절로 인한 부목치료비도 신설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자가용 운전자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월 3200원의 보험료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 시, 대인형사합의금 2억 원, 변호사선임비용(경찰조사포함) 7000만 원, 대인벌금 3000만 원(스쿨존사고 외 2000만 원)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비용 담보 4개를 3200원으로 구성한 가장 저렴한 온라인 운전자 보험”이라며 “타사 상품과는 달리 적립보험료가 없어,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보험 가입 연령을 기존 30세에서 35세까지 확대해 개정 출시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3월 한 달 간 신규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사진은 광고 영상 중 한 부분이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보험 가입 연령을 기존 30세에서 35세까지 확대해 개정 출시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3월 한 달 간 신규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사진은 광고 영상 중 한 부분이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35세도 가입 가능’ 자녀보험 신규 판매 2배 이상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3월 한 달 간 신규 판매가 지난해 월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은 3월 한 달 간 약 2만 9000건 가량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자녀보험 월 평균 판매량이 약 1만 4000건인 것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해당 상품의 인기 요인으로는 기존 30세였던 가입연령을 35세까지 늘리고, 예정이율 인상과 사업비 절감을 통한 보험료 인하와 납입면제 혜택 확대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KB손해보험이 3월 판매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가입자 연령을 자체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전체 가입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세부터 30세 가입자가 약 34%로 나타났고, 31세부터 35세 가입자도 약 16%로 집계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2030세대에게 저렴한 보험료와 납입면제 혜택 확대 등 탄탄한 보장까지 더해진 이번 자녀보험 신상품이 가성비와 합리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잘 맞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내세운 것도 신규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오은영 아카데미와 제휴해 가입 고객에게 자녀심리서비스를 제공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20·30세대들은 본격적으로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며 “3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가 저렴한 보험료로 풍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납입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까지 갖춰져 자녀보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사진 첫째 줄 왼쪽 5번째)가 쟈와흘란트(B. Javkhlant) 몽골리안 리 대표이사 대행(첫째줄 오른쪽 4번째)과 ‘몽골 보증보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지난 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사진 첫째 줄 왼쪽 다섯 번째)가 쟈와흘란트(B. Javkhlant) 몽골리안 리 대표이사 대행(첫째줄 오른쪽 네 번째)과 ‘몽골 보증보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몽골 유일 국영 재보험사 ‘몽골리안 리’와 MOU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리안 리와 ‘몽골 보증보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후데르촐롱(N. Khuderchuluun) 몽골 금융감독위원회부위원장, 서너르(L. Sonor) 몽골 재무부 보험국장, 바트쟈르갈(J. Batjargal) 몽골 보험협회장을 비롯해 몽골의 금융정책 당국자와 15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몽골리안 리(Mongolian Re)는 몽골 유일의 국영 재보험사로 AGCIA(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SGI서울보증과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몽골에 보증보험 제도 도입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SGI서울보증은 보증보험 상품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몽골리안 리에 전수하고, 몽골리안 리는 현지 법령에 맞게 상품을 개발하는 등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 사 간 공동 마케팅을 통해 몽골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보증보험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대한민국 경제와 함께 성장한 보증보험 제도의 확대 노력이 베트남, 캄보디아에 이어 몽골에서도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며 “몽골에 새롭게 도입된 보증보험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SGI서울보증은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앞으로도 AGCIA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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