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MZ세대 이해하기’ 주제로 아침 강의 진행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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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MZ세대 이해하기’ 주제로 아침 강의 진행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4.1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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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ABL생명은 김효정 작가를 초빙해 MZ세대의 특성 등을 설명하는 ‘모닝렉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직원이 모닝렉처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은 김효정 작가를 초빙해 MZ세대의 특성 등을 설명하는 ‘모닝렉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직원이 모닝렉처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 ‘MZ세대 이해하기’ 주제로 아침 강의 진행

ABL생명은 ‘MZ주의(主義·主意)-문제적 MZ세대 이해하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온라인 모닝렉처를 12일 진행했다.

‘모닝렉처’는 ABL생명이 매월 1회 오전 8시에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MZ세대가 쓴 MZ세대 사용 설명서’의 저자이자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인 김효정 작가를 사내 스튜디오로 초빙해 이뤄졌다.

이번 ‘모닝렉처’는 MZ세대가 사회 주류 트렌드를 형성함에 따라 MZ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조직 내 활발한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효정 작가는 MZ세대만의 성향, 가치관, 기성 세대와의 차이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작가는 “개인이 가장 소중한 MZ세대는 개인의 삶이 조직보다 앞서고 다양한 경험과 성장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면서 “개별적인 존재로 그 사람의 삶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이번 강의로 임직원들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은 캐롯에 대해 알리고 우수 인력 확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공개 채용 사이트를 개설했다. 사진은 해당 사이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캐롯에 대해 알리고 우수 인력 확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공개 채용 사이트를 개설했다. 사진은 해당 사이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캐롯손해보험

캐롯손보, 공식 채용 사이트 개설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공식 채용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식 채용 사이트 개설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채용 시장에서 캐롯만이 가진 장점과 문화를 널리 알려 각 분야의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공식 채용 사이트는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섹션과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 섹션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지원 시 캐롯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직군에서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은 ‘더 나은 행동으로, 더 좋은 세상을’이라는 비전 아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치열한 협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해올 수 있었다”며 “변화를 가능케 하는(Change Enabler) 유능한 분들과 함께 더 나은 캐롯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롯은 신규입사자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굿즈를 포함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입사 후 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 연차숙박지원비, 체력단련휴가 등 유연한 업무 환경과 다양한 복리후생으로 최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DB생명 ‘2022 연도상’ 시상식에서 김영만 대표이사(사진 맨 왼쪽)와 그랑프리 수상자 유진용 FP(가운데), 김홍조 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 ‘2022 연도상’ 시상식에서 김영만 대표이사(사진 맨 왼쪽)와 그랑프리 수상자 유진용 FP(가운데), 김홍조 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 ‘2022 연도상’ 시상식 개최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2022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도상 시상식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영업가족과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 중 영예의 그랑프리는 대구지점 유진용 FP(Financial Planner)가 수상했다.

또한 대상으로 신사업본상에 새서울TC지점 노행림 FP, 본상SM(Sales Manager)에 문화지점 김성훈 SM, 신인FP에 유성지점 김미연 FP, 본상FP에 테헤란지점 임영택 FP가 수상했다. 이에 더해 명예의 전당에 새서울TC지점 이경수 FP가 헌액됐다.

이날 김영만 사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 한 해에 불굴의 도전정신과 성실한 노력으로 뛰어난 결실을 맺으신 영업 가족분들께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올해에는 5년 내 업계 TOP 5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삼성생명은 장해 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의 간편형은 유병자 고객이어도 기본 고지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 가능하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장해 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의 간편형은 유병자 고객이어도 기본 고지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 가능하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 장해 보장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12일부터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 환급 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준다.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상향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보장형 계약을 저축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립전환’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45세 이후부터 납입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적립전환이 가능했지만,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나이 제한 없이 적립전환이 가능하다.

유병자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형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간편형은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기본 고지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 가능하다.

기본 고지 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 내 입원, 수술 이력 △5년 내 암, 간경화,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며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망보장을 원하는 유병자 고객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직원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서로 만나 대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원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서로 만나 대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장직원 간 소통 활성 캠페인 진행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현장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현장직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국을 방문하던 중 각자 소속된 부서원이 아니면 서로 얼굴조차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기획됐다.

캠페인명 역시 기획 취지를 반영해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이 직접 만나서 ‘본다’라는 의미와 ‘봄’이라는 계절적 의미를 중의적으로 포함시킨 ‘우리 만나, 봄’으로 정해졌다.

​총 550여 명이 참여한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은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서로 다른 부서 직원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편성한 후, 점심시간을 포함한 총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와 티타임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상호 교류 기회를 갖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식사 비용 등은 회사에서 지원했다.

초기에는 참석율이 다소 저조했으나, 먼저 참여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캠페인이 마무리 될 무렵에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CEO타운홀미팅, 역지사지 캠페인, 리더UP-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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