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직원이 뽑은 ‘최고 여름 휴양지’는?…진에어, 달콤한 디저트 ‘노티드’ 래핑기 띄워 [항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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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임직원이 뽑은 ‘최고 여름 휴양지’는?…진에어, 달콤한 디저트 ‘노티드’ 래핑기 띄워 [항공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6.19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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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제주항공이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추천하는 올 여름 해외 여행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추천하는 올 여름 해외 여행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 여름 휴가지는 '동남아', '일본' 꼽아

제주항공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임직원 561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올 여름 해외 여행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남아와 일본이 최다 선호 여행지로 꼽혔다.

응답자 중 약 51%, 287명이 동남아 지역을 추천했다. 이어 33%인 189명이 일본 여행에 투표했다. 동남아의 경우 △베트남(다낭, 나트랑) △태국(방콕, 치앙마이) △일본(후쿠오카, 오사카) 등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도시 별로는 태국 방콕이 137명(21%)의 선택을 받아 동남아 도시 중 최다 추천 여행지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 6대 비치로 꼽히는 미케비치의 다낭이 119명(18%)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을 선택한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도시는 후쿠오카다. 95명(21%)의 추천을 받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와 식도락의 도시 오사카가 88명(19%)으로 2위에 올랐다.

진에어와 노티드가 두 번째 달콤한 만남을 진행한다. ⓒ 진에어
진에어와 노티드가 두 번째 달콤한 만남을 진행한다. ⓒ 진에어

진에어,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래핑 항공기 운영

진에어가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의 래핑 항공기를 운영한다. 이번 래핑 항공기 제작은 노티드 사전주문기내식 한정 출시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다.

항공기 동체 디자인에는 '진에어와 노티드가 함께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슈가베어, 스마일리 등 노티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노티드 캐릭터를 활용한 탑승권, 헤드레스트 커버, 기내 테이블 등 기내 용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노티드 래핑 항공기는 지난 18일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한 LJ301편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국내외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다양한 기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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