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의 자산진단’ 서비스 오픈…다양한 정보 제공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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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의 자산진단’ 서비스 오픈…다양한 정보 제공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7.21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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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NH투자증권이 ‘나의 자산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나의 자산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나의 자산진단’ 서비스 오픈…다양한 정보 제공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QV·나무증권 MTS 내 ‘나의 자산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계좌 분석이 가능함은 물론 자산배분 현황과 보유 상품 분석에 대한 상세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NH계좌분석 서비스는 투자수익을 비롯해 입출금 내역, 배당·이자 지급 현황 등 자산 변동과 관련된 내용들을 제공한다. 여러 계좌가 있는 경우 각 계좌별로도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배당, 이자, ELS 수익 상환금 등 금융 자산에 대한 CashFlow도 포함해 제공한다.

수익률 비교분석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계좌의 과거 수익률을 이용해 고객만의 지수를 만들어 각종 주가지수나 주식, ETF, 펀드의 수익률과 비교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자산배분 현황 분석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또는 타사 계좌의 자산배분 현황을 기초자산 또는 계좌유형별로 제공하며,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나의 자산배분 현황과 비교할 수도 있다.

보유 상품 분석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국내외 주식 종목에 대한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며, 각 개별 종목의 상세 분석 외에도 국내외 주식 포트폴리오에 대한 개괄적 분석도 가능하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금융투자자산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이 ELS 3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ELS 3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ELS 3종 공모…총 150억 규모

유안타증권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ELS 제515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구성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3%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5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구성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5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구성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4개월, 8개월, 12개월), 75%(16개월, 20개월, 24개월), 70%(28개월, 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1.6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arly End 구조로 3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부터 3차 조기 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1.6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ELS 제5151·5152·5153 상품은 모두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50%, 50%,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원금 전체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또는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안타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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