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삼성증권, 풍성한 채권 거래 이벤트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총 세 가지로 구성된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 내 엠팝으로 1000달러 이상 해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채권 거래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 원 이상 첫 순매수할 시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 누적 경품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로 △5억 원 이상 순매수 시 20만 원 상당의 리워드 △1억 원 이상 순매수 시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 △5000만 원 이상 순매수 시 5만 원 상당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엠팝 또는 삼성금융 네트웍스 통합앱 모니모 내 삼성증권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 노력 결실…ISO 27701 인증 획득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최근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 27701’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 27701인증은 글로벌 국제표준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의 심사를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으로, 개인정보 수집과 처리, 서비스 안전성 등 8개 분야에서 49개의 높은 기준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9월 개정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비롯해 개인·신용정보 관리체계 강화 목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ISO 27701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공병권 정보보호본부장은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며 “글로벌 수준의 개인신용정보 보호 역량을 갖추는 데 전사적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펀드 가입 이벤트…최대 25만원 혜택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거래 서비스로,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상품에 가입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미래에셋자산운용, 9월 KB자산운용이 ‘이달의 펀드’를 선정해 한국투자앱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한 이달의 펀드 상품은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로, 고객이 선순위, 계열사가 후순위로 투자해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책임지는 구조의 손익 차등형 펀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7일까지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분리과세하이일펀드 가입 시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의 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사로부터 엄선한 다양한 펀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온라인 세미나 개최…K배터리 투자전략 소개

대신증권은 코스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고지를 향해가는 코스피’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4시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이 나서 경기선행지수와 수출 개선, 무역수지 흑자전환 등 주요 지표 변화를 바탕으로 증시 흐름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후 전창현 책임연구원이 2차전지 업황을 진단함과 동시에 K배터리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사이보스 또는 크레온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2차전지를 주도로 급반등한 증시와 관련해서 투자전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주식투자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