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서거 8주기…모두를 포용하던 YS 정신 기억해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심리적 내전 상태다. 옳고 그름보다는 진영이 우선하는 시대다. ‘같은 편’이면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어줄 태세다.
그러나 정치권은 갈등을 조정하기는커녕 혐오 정서에 올라타 표 계산에 여념이 없다. 보수도 진보도,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감싸 안았던 리더 YS(김영삼 전 대통령)가 이 모습을 봤다면 뭐라고 했을까.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가 YS를 그리워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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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보수나 진보, 진영싸움이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