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에이팜 쇼’서 귀농·귀촌 홍보활동…장수군, 전북 4-H연합회 야영대회 성료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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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에이팜 쇼’서 귀농·귀촌 홍보활동…장수군, 전북 4-H연합회 야영대회 성료 [전북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9.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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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전북도, ‘에이팜 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전북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청사(aT센터)에서 열린 ‘2023 에이팜 쇼(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에이팜 쇼는 동아일보와 채널에이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 유치와 청년 농업인 육성 및 고향사랑 페스타 등으로 구성된다.

전북도는 10개 시군과 함께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사업 등 전북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장 교육장에선 ‘농생명산업수도, 전북 귀농귀촌 지원정책 교육’도 가져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 2023년 전라북도 4-H연합회 야영대회 개최

장수군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전라북도 4-H연합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야놀장’(야영하며 놀자 IN 장수) 야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4-H연합회는 전국 17개 시도 내 7만 회원을 보유한 농업·농촌 조직이다. 농심 과제활동, 농업 가치관 및 시민의식 함양과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대회를 통해 정보 공유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대표 의식행사인 봉화식을 진행,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되새겼다.

송주섭 장수군 부군수는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4-H회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전했다.

전북교육청, 올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870억 원 투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10대 핵심과제에 '문·예·체 교육 강화'를 포함하고, 체육교육 활성화에 870억 원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예산은 △체육교육과정 △학교스포츠클럽 △육성종목운영 △체육시설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주요 행사 및 대회 개최 종목이 대폭 늘었다. 스키와 스노보드 등 11개 종목이 추가돼 우수선수 발굴과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도 기존 16개 종목에서 18종목으로 늘어났다.

이 외 학교운동장(31개소)과 소규모체육시설(77개소), 육성종목 훈련장(8개소)을 조성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예산 지원 확대와 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에 나서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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