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전북교육청, 다문화가정에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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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전북교육청, 다문화가정에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전북오늘]
  • 정재은 기자
  • 승인 2023.10.23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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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생명 나눔 문화 확산 'JB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ESG 실천 및 '전라북도 도민 헌혈 릴레이' 참여를 위해 이번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일 전북은행 본점 1층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전북은행은 전북지역의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전북은행 임직원은 소중한 생명 나눔 및 이웃사랑 실천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전라북도교육청,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정 학생에 도움돼

전라북도교육청은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외국국적 및 국내출생 다문화 학생에게 학교로 찾아가 한국어교육을 지원한다. 올해는 도내 100개교, 17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파악, 신청하면 도교육청에서 한국어능력 진단을 거쳐 학생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 및 학교적응에 기여하고 있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찾아가는 한국어교욱에 대한 수요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한국어교육 지원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정한 시기에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과 지원 기간 확대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청년인구 유출 막는다'…맞춤형정책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만들기 총력

정읍시는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위해 일자리와 주거, 복지까지 연계되는 청년정책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읍시는 먼저 '일자리'에 주목했다. 지역일자리 취업중개센터, 취업준비반 운영 등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정책과'를 신설, 4개 분야 일자리 추진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일자리 정책 추진단도 출범했다.

또한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취업용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 지원 △정장 대여비 지원 △어학자격취득반 운영 등 구직 청년 복지 강화한다.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장비대여사업빌려드림 △정읍형 로컬 창업패키지 등 지원사업도 있다.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한다. △최대 1000만 원의 출생축하금 △매달 10만 원의 육아수당 △산후건강관리비 20만 원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공공산후조리원 구축 △난임부부 지원 △주택전세자금 이자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의 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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