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혼다코리아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승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시승 차종은 올해 출시된△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 뉴 어코드 터보 △올 뉴 파일럿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올 뉴 CR-V 터보 등 5종의 신차다.

연말까지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후 시승까지 마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2명)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22명) △2만원 상당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222명)이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올 뉴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 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각 모델별 2명의 고객을 추첨해 차량 구매 비용 1000만 원을 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를 사랑하고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과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