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내주식은 삼성증권으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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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주식은 삼성증권으로’ 이벤트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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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증권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비대면 계좌 내 국내주식 대체입고 및 매매 시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국내주식은 삼성증권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뜻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먼저, 기간 내 이벤트 신청을 한 뒤 비대면 계좌 내 타사대체입고(최소 입고금액 1000만 원 이상)하고, 온라인 국내주식을 1000만 원 이상 매매하면 된다. 단,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 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최소 순입고액 1000만 원을 만족한 뒤 1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매매 시 5000원을, 1억 원 이상 매매 시 1만 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단계적으로 최대 순입고액 30억 원을 만족한 뒤 1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매매는 50만 원을, 1억 원 이상 매매 시에는 100만 원의 리워드를 선물한다.

국내 ETF 종목 입고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더불어 신규 및 휴면 고객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국내주식 위탁거래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에서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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